녹차를 만드는 공정 중 하나인 ‘유념’은 적당한 압력으로 찻잎을 비비면 차를 우리기 용이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다. 유념을 통해 나온 즙은 공기와 접촉하며 더욱더 향이 짙어 지게 된다. 진한 차의 향기가 집 안 곳곳에 퍼져 나가듯 아늑하고 네추럴한 공간을 기획한다. (84A TYPE)
Address - 대구 남구 대명동
Planning / Design - (주)디오름
Construction - (주)디오름
Contents - Display 공사